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웅제약은 11일 CT 조영제 ‘네오비스트(이오프로마이드 성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비스트는 특허받은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불순물이 낮아 안전성이 높은 제품이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조영제 사업을 빠른 시일내 300억원대 매출 품목으로 키우는 등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민영 대웅제약 조영제사업 팀장은 “순수 국내 자체합성기술과 조영제 전담팀의 뛰어난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5년내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을 통해서 조영제 국산화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