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유통업계가 방학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영화 보는 날은 아웃백 가는 날'은 모든 고객들이 영화도 보고 아웃백의 무료 메뉴도 제공 받아 1석 2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당일 영화 티켓을 아웃백에 가져오는 고객이 2만원 이상 주문 시, 아웃백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은 '엔크린 반값 데이'로 아웃백에서 엔크린보너스카드로 50% 할인이 가능하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T멤버십캐쉬백 고객 누구나 아웃백에서 50% 할인된다. 단 모두 OK캐쉬백 10%가 차감된다.
이와 함께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에서는 최고 성수기인 여름,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캠퍼스 파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7만원에서 3만 5000원에 5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에버랜드는 3만 8000원에서 2만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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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