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5일 오전 7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경기침체/유로존 채무 우려에 2년래 최대폭 하락
- 미국 경기침체와 유로존 채무위기로 2년래 최대 낙폭. S&P500, 본격적 조정국면 진입
- 거래량, 13억8000만주로 1년 여래 최대. 다우 -4.31%, S&P500 -4.78%, 나스닥 -5.08%.
◇ [유럽증시] 글로벌 성장둔화/유로존 부채 우려로 3% 급락
- 유럽증시 3% 급락.시가총액 4000억 유로 날아가. 유로퍼스트300지수, 12개월만에 1000선 첫 하향돌파.
- 유로스톡스50지수, 3.3%↓ 2년래 저점. ECB 금리동결. 트리셰 "유럽경제 성장에 하방위험"
◇ [뉴욕외환] 日 시장개입으로 엔화 하락.엔화 약세 오래 가지는 않을 듯
- 日, 엔화 1조엔 매각. 안전자산 선호로 엔화 약세 오래 가지 않을 듯. 글로벌 경기 우려로 스위스프랑 강세.
- ECB,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국채 매입 재개. ECB 트리셰, 글로벌 차원 경제성장세 약화 시인
◇ [뉴욕채권] 불황 재발 우려속 급등.2년물 수익률 사상 최저
- 불황 재발 우려 속 안전자산인 미국채 상승 랠리. 2년물 국채 수익률 0.27% 아래로 하락하며 사상 최저.
- QE3 시행 기대감도 국채 지지. 투자자들, 금요일 발표될 7월 美 고용지표 주시.
◇ [국제유가] 리스크 회피 추세로 5.8%나 급락.'올해 상승폭 반납'
- 5.8%나 급락하며 기술적 지지선 밑으로 하락, 올해 상승폭을 모두 반납.
- 日 엔화 약세 시장 개입에 달러 강세, 경제 둔화 우려감에 뉴욕 주요지수 급락한 영향.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개인 주식투자자들 낙관론 크게 흔들려 - 센티멘트 트레이더 닷컴
- 투자자들, 최근 주식시장 후퇴로 충격…낙관론자 비중 반영지수 63%에서 35%로 하락
- S&P500 지수의 52주 이동평균, 상승시기 중 최저 수준이자 10년간 강세장중 가장 낮아
◇ 삼성/LG 미 핸드폰시장 점유율 늘리며 1, 2위 고수 - 컴스코어
- 미 핸드폰시장 점유율 삼성 25.3%로 1위, LG 21.3%로 2위...3개월전은 24.5%와 20.9%
- 3위 업체는 모토로라 14.5%…4위는 애플(8.9%), 5위는 RIM(7.9%)
◇ 유로본드는 시기상조…깊이 있는 정치 개혁이 전제되어야
- 채무위기가 이탈리아와 스페인까지 위협하며 보다 급진적 조치 취할 압력커져
- 공동채권이 발행된다면 시장 다소 진정시킬 수 있겠지만 현재로선 시기상조
◇ 불확실성 증가로 미 기업들 위축…지출 축소 움직임
- 미/유럽, 수요 약화로 경제상황 예측 어려워지며 일부 대기업들 지출규모 축소
- 크라이슬러 CEO, 불확실성으로 장기적인 R&D/자본투자 여전히 꺼리고 있어
◇ 무디스, 美 5개주와 일부 지자체 신용등급 'AAA' 유지.전망은 '부정적'
- 무디스, 美 5개주 및 국채와 직접연관 없는 303개 공공재정 채권발행 기관의 신용등급 'Aaa' 유지 결정.
- 5개주는 메릴랜드, 뉴멕시코,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 전망등급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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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