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해리 레이드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양당 지도부가 채무한도 증액과 관련해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레이드는 이번 합의안이 현지 시간으로 1일 양당 의원들로부터 표결 절차를 거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합의안 통과를 위해서는 하원과 상원 내 양 당 의원들로부터 지지가 필요하다"면서 "어느 당이든 혼자서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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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