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쌍용건설 매각주관사로 언스트앤영과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에 따르면 쌍용건설 매각주관사로 언스트앤영과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회계법인은 8월 말에 선정될 전망이다.
이번 매각 주간사 선정 입찰에는 언스트앤영-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해 삼정KPMG,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이 참여했다.
조만간 해당 컨소시엄과 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말에는 회계 및 법률자문사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캠코 관계자는 쌍용건설 경영권 방어에 대해서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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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