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이번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에 나섰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렉서스와 토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18개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와 전국 7개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침수 차량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마철 집중호우의 안전한 운행 및 효과적인 차량 관리를 위해 기획된 것이다.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엔진, 변속기 및 전자장치 등 14가지 주요 항목에 대하여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차량 침수 피해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기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렉서스 고객 지원실(080-4300-4300)과 토요타 고객 지원실(080-525-8255)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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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