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대구은행은 28일 윤순영 중구청장, 설동길 중구의회 의장, 이영배 동성로 상인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로지점(지점장 김숙희) 이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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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지점은 이번 이전식을 통해 최신식 시설로 거듭나 고급인테리어의 상담실 3곳, 최신형 자동화기기 7대를 배치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동성로 지역 이미지에 맞게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DGB카페 휴(休)’, 점포 내 커피&케이크 전문점 등을 점포 내 비치했다.
또 내달 1일부터 영업시간을 오전9시~오후4시에서 오전 10시~오후5시로 변경, 이용고객의 금융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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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