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웅진코웨이가 앞선 기술력과 살균기능으로 2011년 정수기시장을 이끌어갈 가정용 데스크탑 살균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위생과 살균에 대한 높아진 고객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국내최초로 제품 스스로 살균이 가능한 살균얼음정수기를 출시한데 이어 한달만에 가정고객을 타겟으로한 데스크탑 살균정수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데스크탑 살균정수기에 장착된 자가살균시스템은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해 내부탱크와 유로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스스로 살균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또한 살균을 위해 첨가물을 유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살균수를 자체 생성하기 때문에 완벽한 살균효과를 보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하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신제품 데스크탑 살균정수기는 획기적인 자가살균시스템과 필터기술력, 스마트한 기능들이 집약된 2011년 주력제품"이라며 "데스크탑 살균정수기를 앞세워 시장의 약80%를 차지하고 있는 가정용 정수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가격은 일시불 167만원, 렌탈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렌탈등록비에 따라 3~4만원대 차등 렌탈료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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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