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 1위 내비게이션 업체인 팅크웨어가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거치형 내비게이션 단말기 가운데 절반 정도가 6∼8월 사이에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 여름철 성수기 효과로 실적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대비 450원(5.10%) 오른 9280원에 거래중이다.
팅크웨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신규 개통 구간 및 휴가철 맞춤 테마가 추가된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장치 및 내비게이션 장치의 3차원 맵 표시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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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