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초특급 뮤지션들을 초청,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에는 미국 힙합계의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는 바비레이(B.o.B)가 생애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탑의 유닛그룹인 GD & TOP와 또 다른 맴버 태양,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을 받은 힙합의 지존 타이거 JK와 윤미래 및 여성그룹 미쓰에이(Miss A) 등 총 5팀이 참가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콘서트 현장에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스를 설치하고 토요타 자동차를 전시해 20~30대 젊은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전시 차종은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스타일리쉬 메트로 폴리탄 SUV ‘RAV4’, 국내 최고 연비의 리더 오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및 토탈밸런스가 뛰어난 ‘코롤라’ 등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 25일까지 한국토요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는 총 20명(1인 2매)에게 슈퍼트렉스 콘서트 티켓 초대권과 토요타 VIP 부스 이용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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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