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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게임 형태의 마케팅플랫폼 ‘올레캐치캐치’ 다운로드 100만 돌파를 기념해 미스터피자와 손잡고 10만장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올레 캐치캐치는 스마트폰 고객이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은 후 접속해 ‘미스터피자 몬스터’를 잡으면 할인권, 핫윙이나 홈샐러드 무료이용권 등 최대 약 2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레 캐치캐치에는 롯데리아, BBQ, 훼미리마트 등 30여개 업계 선도 업체들이 참여해 일일 1억원 내외의 쿠폰이나 사이버 머니가 통용되고 있다.
KT는 이미 지난 6월 말부터 CGV, 베니건스,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할리스커피, 훼미리마트 등 업계 선두업체와 제휴해 매일 1000명에게 제휴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올레 캐치캐치와 함께하는 60일간의 행운캐치’ 이벤트도 내달 23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한 ‘올레캐치캐치’가 피자업계 1위 미스터피자와 만나 보다 풍성한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면밀한 고객분석, 다양한 제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과 광고주의 소통창구로 ‘올레캐치캐치’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햇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앞서가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모바일 마케팅에 주목하던 차에 정교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한 KT의 ‘올레 캐치캐치’와 손잡고 공동 이벤트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미스터피자몬스터를 잡으면서 재미와 함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내용과 다운로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올레 캐치캐치’ 홈페이지(ollehcatch.com), 미스터피자 홈페이지(www.mrpizz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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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