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금투협 부산지회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대학생 및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 대비 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18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회사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10. 22 실시예정)과 연계해 진행된다.
금투협은 지역 대학생 및 졸업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미취업자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대학생에게는 수강 우선권이 부여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수강료(정가 68만원), 교재, 중식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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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