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프리우스 피플이 뭐야?”
13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토요타가 자사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의 이색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리우스族’, ‘프리우스 피플’과 같은 신조어를 선보이고 있다.
토요타는 이번 프리우스 피플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내달 실시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친환경 차량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벤트를 펼치는 등 하반기 마케팅을 전폭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프리우스에 대한 저변 확대 및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