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금융

속보

더보기

김문호 금노 위원장 "임단협 결렬시 9월 은행권 총파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김문호 금융산업노조 위원장(가운데)은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단협 결렬시 9월초 은행권 총파업에 돌입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뉴스핌=안보람 기자] 전국금융산업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상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9월 은행권 총파업에 돌입할 것임을 예고했다.

▲ 8% 임금인상 ▲ 신임초임 삭감 원상회복 ▲ 성과연봉제 도입저지 ▲ 근무시간 정상화 등이 노조가 제시한 임단협 주요내용이다.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금노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금융노조의 이번 투쟁에 대해 "임단협뿐아니라 외국계 자본의 횡포와 먹튀자본, 금융권 MB정권 최측근 인사들의 독재경영·황제경영, 잘못된 금융산업 정책에 대한 저항 등이 총괄적으로 내재돼 있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노조는 수차례 대정부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경고함은 물론, 지난 6월 22일 금융노조 조합 3만명이 참여하는 촛불집회 개최해 정부당국의 올바른 역할 촉구해왔다는 설명이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정부당국 및 주요핵심 책임자들로 부터 어떤 대답 듣지 못했다"며 "지난 3월 30일 임단협 요구서를 제출한 이후 3개월 동안 5월 12일 상견례 1회를 제외하면 일체의 교섭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섭위원의 임기가 6월부터 시작되서 그 전에는 권한이 없다"는 사측의 입장을 전하며 "변명거리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장은 "교섭위원의 임기를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정할수 있는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할말이 없다고 하더라"면서 "노동법과 노사규정이 정한대로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1주일 전에 교섭을 요청하면 응하도록 단협조항에 돼 있다"며 "사용자측이 임단협 교섭의 중요사항을 일방적으로 위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문호 위원장은 아울러 이번 임담협의 요지를 ▲ 8% 임금인상 ▲ 신입직원 초임삭감 원상회복 ▲ 성과급제 도입 저지 ▲ 근무시간 정상화 등 4가지로 요약하고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노사협의에서 처리될 것을 촉구했다.

금융노조는 이와 관련해 지난 4일과 5일 쟁의대회발생을 결의했으며 이날 쟁의조정신청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11일 금융노조 총파업 기념식을 개최한 이후 임시대의원대회, 쟁의행위 찬반투표, 전 지부 의장 합동결의대회, 8월 신입직원 전체 집회, 전국 금융노동자 총파업 진군대회를 거쳐 9월초 금융노동자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총파업에 돌입하는 경과와 과정이 단순히 투쟁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금융산업을 올바르게 지킴은 물론 금융주권을 사수하고 노동자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은행권 전체 총파업은 지난 2000년 7월 11일 1일 총파업을 단행한 이후 단 한차례도 없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