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기아차는 오는 14일까지 '쏘울 GDI 전국 로드쇼'를 개최해 600만 야구팬들을 비롯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쏘울 GDI를 알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6일 인천 문학 야구장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를 돌며 14일까지 야구장 및 주변 지역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쏘울 GDI 9대에 각 구단 및 올스타전 로고를 랩핑해 운행한다.
또한 로드쇼 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쏘울 GDI가 그려진 응모권을 나눠주고 올스타전 MVP를 맞춘 인원을 올스타전 현장에서 추첨해 테블릿 PC 1대와 올스타전 MVP가 싸인 한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이번 쏘울 GDI 전국 로드쇼의 구체적인 일정은 기아차 홈페이지와 KBO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 된 쏘울 GDI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전국 로드쇼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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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