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패밀리 세단 캠리와 미니밴 시에나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에서 지난 27일 발표한 '최고의 가족 여행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도와 신뢰도 평가를 바탕으로 SUV와 미니밴 뿐만 아니라 고급 세단 중에서 편안함, 정숙성, 승차감, 우수한 연비 및 장시간 여행을 위한 넓은 공간이 우수한 차량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 캠리는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는 패밀리 차량으로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으며 캠리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9.7km/l로 높은 경제성까지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토요타의 대표적인 미니밴 시에나는 안락한 승차감, 넓고 여유로운 인테리어 및 편안한 레그룸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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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