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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9)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06월29일 08:02

최종수정 : 2011년06월29일 08:02

[뉴스핌=노희준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6월 29일 (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대한항공 (추천일 6/29일, 편입가 7만 100원)
-5월, 6월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이면서 2/4분기에 안정적으로 흑자기조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3/4분기에는 본격적인 성수기 효과로 3천억원을 상회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또한, A380 운항으로 기존 여객기 대비 연료 효율성 향상과 수송단가 상승 효과에 힘입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전망이며, 항공화물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 현대모비스 (추천일 6/29일, 편입가 37만 5000원)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증설에 따른 모듈사업 성장, 현대차그룹 전장부품 및 친환경차 부품 대표 제조사로써 핵심/전장 사업 성장 예상. 2011년 K-GAAP 개별 매출액은 15.6조원으로 14.2%성장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4.1%(+0.9%p), 20.7%(+3.0%p)로 향상될 전망
-해외 네트워크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매출 다변화에 따른 이익성장세도 지속될 전망이며, 동사의 글로벌 OEM 매출액은 2015년 25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휴켐스 (추천일 6/29일, 편입가 2만 5100원)
-2/4분기 질산 판가 인상과 일회성 비용 감소, CDM사업 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3.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
-3/4분기부터 DNT 60,000톤 증설효과와 주요 공정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 추천 제외주

▷ CJ (-8.40%,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자금조달 부담에 따른 일시적인 주가약세 가능성으로 제외하나, 우량 자회사들의 실적개선, 양호한 펀더멘털, 대한통운 인
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할 때 중기적인 관심은 유지할 필요가 있음)

▷ CJ E&M (-1.22%, 지주사인 CJ가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자회사들의 인수자금 부담에 따른 일시적인 주가약세 가능성으로 제외하나, 2/4분기 실적개선세 등을 감안할
때 중기적 관심은 유지할 필요가 있음)

▷ AP시스템 (+9.92%, 적정 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삼성SDI (추천일 6/27일, 편입가 17만 500원)
-동사의 2/4분기 영업이익은 848억원을 기록할 전망. 이는 전분기대비 40.6% 증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하는 실적으로 다른 대형 IT업체들이 2/4분기 실적에서 많은 하향 조정이 이루어지는 것과 무척 대조되는 양상
-특히 2차전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1/4분기에 9% 전후의 영업이익률 을 기록했던 2차전지는 물량이 20%이상 증가해 가동률이 상승하여 2/4분 기에는 10%대 진입이 기대. PDP Module도 3D제품 수요증가로 흑자전환할 전망. 이러한 2차전지의 호조와 더불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동사의 성장성은 긍정적

▷ 한화케미칼 (추천일 6/23일, 편입가  4만 9800원)
-미국 머크(Merck)사와 7.2억불 규모에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HD203'에 판매계약으로 동사 바이오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한편, 최근 전반적인 화학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성소다, PVC 등 주력제품의 기여도 향상으로 동사 영업실적은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

▷ GS건설 (추천일 6/15일, 편입가 11만 7500원)
-부진했던 해외 수주가 하반기부터 회복됨에 따른 수주모멘텀 강화 기대
-2010년까지 동사의 해외부문 매출 비중은 20~30%내외로 해외 수주비중이 다소 낮았으나, 2011년 1/4분기부터 해외부문 매출 비중이 40%까지 상승하며 플랜트부문의 가치가 높아질 전망

▷ 락앤락 (추천일 6/13일, 편입가 3만 9200원)
-1/4분기 부진한 실적과는 달리 2/4분기 국내 매출은 성수기 진입과 홈쇼핑 채널 다각화로 전기대비 51%성장 기대. 지난 3월부터 수수료율이 높은 타 홈쇼핑 채널들의 판매비중이 확대됨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밀폐용기의 고급화(내열유리용기, 친환경플라스틱용기, 도자기용기)와 주방/리빙용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신규 시장진입과 생활용품 라인업 확대로 2013년 까지 고성장세 기대

▷ 기아차  (추천일 6/7일, 편입가 7만 3100원)
-동사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K5, 스포티지R 등의 신차 론칭으로 올해 연간 목표 243만대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특히, 9월부터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이루어지게 되면 공급여력이 커지며 판매신장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전망.
-IFRS 연결실적으로 보면 한국, 미국, 유럽, 호주 등 판매법인의 매출이 모두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영업외에서는 지분법손익 증가 등으로 우수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 현대그린푸드 (추천일 6/7일, 편입가 1만 3500원)
-1/4분기 식자재 부문 실적성장세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 현대F&G 합병에 따른 채널망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하였음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1)현대F&G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 본격화와 2)식자재 및 단체급식부문 일반사 매출증가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 6,492억원(+64.4, YoY), 영업이익 469억원(264.7,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성우하이텍 (추천일 6/28일, 편입가 2만 5200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가동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단독 벤더로 진출한 유럽 현지법인이 한-EU FTA효과 및 신모델 투입으로 영업턴어라운드 가속화될 것
-2011년 현대차그룹의 유럽 생산량 추이를 고려할 때 동사 유럽법인의 연간 성장세 지속될 전망

▷ 인탑스 (추천일 6/27일, 편입가 1만 7450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모델인 갤럭시 S와 갤럭시 S2,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등 스마트 제품군 확대에 따라 꾸준한 실적호전이 기대됨
-4월 출시된 갤럭시 S2의 출하량이 4월 50만대, 5월 120만대, 6월 200만대를 상회하며 판매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20%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어 중간배당 관련 모멘텀도 형성될 전망임

▷ 메리츠화재 (추천일 6/24일, 편입가 1만 2500원)
-동사는 장기보험 중 보장성 인보험 중심의 신계약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 진할 계획에 있어 상품 수익성이 타 보험사 대비 뛰어난 것으로 판단됨
-한편, 동사의 영업이익은 4월 실적은 투자/보험 영업부문의 고른 호실적 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함.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진 점 또한 동사를 비롯한 보험업계 에 전반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됨

▷ 휠라코리아 (추천일 6/17일, 편입가 8만 3000원)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0% 증가한 4,580억원으로 추정. 소비환경이 견조한데다가 FILA와 FILA SPORT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매장수가 확대의 영향으로 2/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전망
-Holesales 위주의 대중적 스포츠브랜드로 전략을 수정한데다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2011년도에도 FILA USA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 또한 지난달 미국 최대 골프용품 회사인 아큐시네트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판단.

▷ SIMPAC (추천일 6/16일, 편입가 6570원)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2010년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
-2011년 Capa 확장효과 및 계열사 SIMPAC ENG에서의 원재료 조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6/16일, 2만 3250원)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게임빌 (추천일 6/15일, 3만 3400원)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92억원(+37.3%, y-y), 영업이익 40억원(+14.3%, y-y) 으로, 18종의 신규게임 출시 및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7월초 게임법 개정으로 국내 오픈마켓에 게임카테고리가 신설될 경우, 스마트폰용 게임의 라인업이 잘되어 있는 동사에 큰 수혜 예상. 또한 게임퍼블리싱과 SNG(Social Networking Game)는 향후 동사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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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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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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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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