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도시형생활주택을 표방하는 1~2인 거주가구가 임대사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소형원룸텔 전문브랜드인 더클라스는 송도5차 더클라스 회삽유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5000만~6000만원대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이며, 월 50만원선의 임대료가 확정돼 있고 시행사 더클라스의 풍부한 노하우로 임대관리까지 도맡아 해준다.
특히 송도국제신도시는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와 연구개발센터 등 국제업무시설 위주여서 소형주거시설이 태부족인 상황이다. 여기에 대규모 대학가 상권이 합세, 공실률 제로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해양경찰청, 송도자유경제구역청, 포스코건설, 송도글로벌 캠퍼스, 인천대 등 대학 및 관공서, 기업체 인근에 위치한 더클라스 풀옵션 원룸텔은 입지면에서도 뛰어나다.
더클라스 관계자는 "현재 분양중인 송도점 더클라스 원룸텔은 마감이 임박한 상태여서 빠른 투자선택이 필요하다"며 "연수익 5%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다른 임대물량처럼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임대사업자에게 더욱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더클라스 송도점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김성은 변호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계좌로 입금한 자로서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고 미계약시 자동 환불된다. 문의) 032-421-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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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