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45개 저축銀 부실PF채권 1.9조 매입(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문형민 기자] 45개 저축은행의 부실가능성 있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 1조 9000억원 어치를 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구조조정기금으로 이달말까지 사들인다. 

PF채권을 매각한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이 경영개선협약(MOU)를 체결해 자구노력을 유도하게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구조조정기금(공적자금)을 저축은행 PF 부실채권 인수 규모를 승인했다. 이로써 지난 2008년말부터 4차례에 걸쳐 총 7조 1000억원 규모의 저축은행 PF채권을 정부가 매입하는 것.  

앞서 금감원은 저축은행 PF 부실채권 매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총 89개 저축은행의 468개 PF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PF사업장은 사업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정상ㆍ보통ㆍ부실우려ㆍ부실 등 4단계로 나눠 평가했다. 

이번에 매입하는 PF채권은  '부실우려' 이하로 평가받은 3조 4000억원 중 1조 8000억원이다. 여기에 '보통'으로 분류됐으나 각 저축은행이  '부실 우려'가 있다고 본 1000억원을 합해 1조 9000억원으로 결정됐다. 이자 등을 포함하면 2조 2000억원이다. 

'부실우려이하' PF채권 중 매각되지 못한 1조 6000억원은 저축은행이 자체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매입방식은 '사후정산조건'이고, 매입가격은 '장부가액' 또는 '채권금액의 70~80% 수준'이다. 캠코가 매입후 정산기간 내에 매각하되, 해당 저축은행이 공정가격에 의해 우선매수권을 갖는 조건이다. 

매입재원은 구조조정기금 1조 4000억원이다. 채권 원리금 기준 매입율은 64.8%이다. 

이번 매입 대상 채권에는 개인채권이 없어 캠코 고유계정을 통한 매입은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오는 8월말까지 PF채권을 매각하는 45개 저축은행과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경영개선협약(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단계적으로 BIS비율 8% 달성을 목표로 자구노력을 하겠다는 것. 

자구노력은 ▲ 대주주 증자 등 자본확충 ▲ 우량자산 계열사 매각, M&A 등 구조조정 ▲ 연체 부실채권 회수 등 자산건전성 제고 ▲ 조직 인력 구조개선 등 경영합리화 추진 ▲ 배당 및 지점 등 설치 제한 등으로 추진된다. 

금감원은 또 분기별로 이행실태를 현장 또는 서면으로 점검해 결과를 공자위에 보고하고, 불이행시 3개월 내에 PF채권 매각계약을 해지한다는 방침이다. MOU의 종료는 2분기 이상 연속해서 경영정상화 최종목표를 달성시 가능하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