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애플의 아이폰5가 올 9월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중국 한 이통사 관계자가 "자사는 차세대 아이폰 모델을 9월에 공급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IT 전문사이트 보이지니어스는 23일(현지시간) "차이나 모바일 직원이 차세대 아이폰이 자사를 통해9월에 출시될 것이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해당 내용을 트위터와 비슷한 중국의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에 올렸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지난 22일(현지시간)에는 애플의 COO 팀 쿡이 차이나 모바일 본사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만난 사진이 언론에 노출된 바 있어 9월 출시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