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전국 15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진행됐던 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 CT200h의 고객 시승이벤트를 내달 24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승이벤트의 명칭은「CT200h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로 정했다. 행사기간 중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이벤트 외에 탱고공연 등의 쇼룸콘서트와 간단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1주일간의 시승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고객들의 시승요청이 쇄도해 1달간 행사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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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