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토러스 투자증권은 사우디 수주 훈풍과 국내 건설시장 바닥을 확인 전망에 기반해 건설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일 박용희 애널리스트는 “2011~2012년 상반기까지는 사우디 중심으로 발주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건설 경기선행지표인 국내 건설수주 하락률은 감소세를 전환하며 바닥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사우디 석유화학 Downstream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는 Saudi Arabian E&C Company인 대림산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각각 16만원(수익률 33%), 31만원(수익률 26%)”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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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