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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자매부대 모범장병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육군 7사단, 해군 제2함대사령부 및 공군 제15혼성비행단의 모범장병 43명을 초청하여 2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무역센터 및 코엑스 전시회 참관 , 가스과학관 및 기아자동차 등 산업시찰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청와대 견학 등으로 이뤄진다. 무역협회는 젊음을 바쳐 국토수호에 전념하고 있는 자매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20년 이상 본 행사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무역협회 정규동 운영지원실장은 “의무 복무기간을 마치면 미래의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될 우리 젊은 역군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군 생활에 활력이 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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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