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달 경남 창원에 '렉서스 창원'을 오픈한 데 이어, 14일 전주에 '렉서스 전주'를 오픈하고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지역 첫 렉서스 전시장인 렉서스 전주는 231.4 m² 의 면적에 차량 전시와 상담공간 등을 갖춘 전문 쇼룸이다.
특히 전시장 외관부터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차별화된 인테리어 등 지역내 렉서스의 첫 영업공간으로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렉서스 창원' 은 76 m² 규모의 전시장과 함께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기존 '렉서스 부산'을 통한 부산-경남 지역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 창원시를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지역에서의 고객 밀착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북과 서부경남에도 렉서스만의 품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며 "딜러자체 전문 기술강사 양성교육 등 중장기 거점확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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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