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CT200h와 토요타 프리우스가 지난 5월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1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가장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모델이 추가돼, 총 13종의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를 포함, 6개 차종이 4개 항목 모두 최우수인 'G(Good)' 평가를 받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는 외부충격 흡수로 실내공간의 변형을 방지하고 보행자와 충돌시 보행자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보디구조와 각각 8개와 7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되어 연비뿐만 아니라 안전도면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토요타 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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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