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희수)는 중소기업 정보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한국데이터와의 업무 협력으로 유효한 중소기업 정보 제공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으로 중소기업 지원 실효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정보를 공유, 활용하고 중소기업 지원사업 부실을 방지하거나 중소기업 지원성과를 관리하는데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신보, 기업은행 등 국책기관과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2004년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200만개 기업정보와 250여명의 신용조사 전문가를 보유한 기업신용조사, 평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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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