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르노삼성차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7일을 환경기간으로 선포,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 고객들에게 소형공기압측정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공장 임직원들과 강서구청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르노삼성차 제조본부 임직원들이 협심해 부산 공장 맞은 편 신호마을의 제방 일대의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성수사업소, 양평사업소, 도봉사업소를 비롯한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에게 적정 타이어 공기압 확인을 위한 소형공기압측정기를 증정했다.
이교현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은 "매년 꾸준히 펼친 지역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에코액션 캠페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에도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서 부산 공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푸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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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