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인스프리트(대표이사 이창석)가 N스크린 핵심 기술 특허 2건을 취득 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올해에만 해외 2건을 포함 총 8건의 이동통신 기술 분야 핵심 특허를 취득하며 특허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지속적인 특허 확보를 기반으로 한 라이선스 사업 확대와 함께 국내 및 해외 시장에 걸친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대응을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인스프리트가 이번에 취득한 이 특허는 외부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홈 내 디바이스를 제어하고 상호 컨텐츠 공유가 가능하도록 하는 N스크린 게이트웨이와, N 스크린 게이트웨이를 제어 및 관리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서버 및 제어 방법에 관한 것으로 스마트 홈 컨버전스 환경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특히 다수의 N스크린 게이트웨이를 제어해 서로 다른 홈과 홈 간에 다양한 디바이스 간에도 미디어 컨텐츠가 공유되도록 하는 ‘홈투홈(Home To Home) N스크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N스크린 시장 활성화를 촉진시킬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스프리트의 기술총괄 CTO 임승민 상무는, “ N스크린 고사양의 미디어 디바이스와 함께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 소비를 확산 시킬 것”이라며, “게이트웨이는 디바이스의 상태 모니터링과, 제어, 명령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데이터 전송은 디바이스 간에 이루어져 서버의 과부하를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임 상무는 “이로써 올해만 N스크린 부문의 핵심 기술 특허 3건을 취득 했으며 현재 이 외에도 다수의 기술에 대해 등록 대기 중이다”며 “지속적으로 특허 확보를 확대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점 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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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