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그리스가 머지 않아 채무 구조조정을 하게될 것이라고 슬로베니아 개발 및 EU 장관이 지적했다.
미트자 가스파리 장관은 25일(뉴욕시간) 로이터 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리스의 채무 구조조정은 필연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스페인을 같은 범주에 넣어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스 사태의 최종 해결책은 공공 및 민간부문의 (재정을) 더 견고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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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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