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우림건설(대표이사 회장 심영섭)이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에 짓고 있는 판교 ‘우림 W-City’ R&D시설 및 상가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다.
‘우림 W-City’ 는 지하3층~지상 9층, 연면적이 6만2444㎡규모 건물의 교육지원시설로 판교테크노밸리 유일한 임대 분양이며 임대분양 10년 후 최초 분양가격 그대로 분양전환을 해준다.
임대분양가는 3.3㎡당 650만원에서 870만원이며 이는 주변시세 약 1000만원 정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계약금 10%에 계약 가능하며 상가의 경우 중도금 30%는 무이자로 융자한다.
입주가능용도는 연구시설의 연구소 및 학원, 업무시설이 입주 할 수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필지분양이 완료돼 입주기업이 확정됨에 따라 오피스 추가 공급이 없는 희소성도 있다. 또 경기도 공급지침에 의거 보존등기 후 10년 동안 신탁사에 의해 계약자의 재산권을 보호해준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세계 최고 최대의 첨단기술단지를 조성하려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2012년까지 안철수 연구소, 삼성테크윈, 등 IT, BT, CT, NT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10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녹지비율이 38%에 달하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및 2011년 완공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이 5분 거리로 강남 접근이 탁월하고, 2016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도 운행될 예정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여주-성남간 전철이 건설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로, 분당수서간 도로 등과 함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또 건물 지하1층부터 지상 2층 18,090㎡면적에 들어서는 상가 잔여 물량도 분양중이다. 지하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휘트니스 센터 등이, 1층은 편의점, 약국, 은행, 분식점,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및 바,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는 A블럭과 C블럭에 상주하는 5만여명의 인구와 단지 내 8만여명의 유동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는 ‘우림 W-City’ 상가는 상가 유입력을 높이고 내부 동선을 고려한 저층형 상가 구성으로 가시성을 한층 높인 장점이 있다.
우림건설 이윤재 국내사업본부장은 “우수한 주거환경과 함께 자족기능을 갖춘 곳에 들어서는 ‘우림 W-City’ R&D와 상가는 안정성 높고 최적의 업무환경에 높은 투자수익이 가능한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31-704-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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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