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라건설의 ‘천안용곡 한라비발디’ 어린이 놀이터가 지난 13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1년 친환경 안심 어린이 놀이터'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용곡 한라비발디 어린이 놀이터의 이름은 ‘악어가 나타났어요!’로 계단식 수경시설·물놀이 수로·징검다리·바닥분수를 연계한 물놀이 놀이터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놀이요소를 제공한다.
한라건설은 이 놀이터 제작을 위해 글루램·자작나무 합판·무독성 페인트 등 강한 내구성과 항균작용이 있는 자연친화적 재료를 사용했다. 또 부자재를 연결할 때의 결합방식, 탄성소재로 이루어진 바닥재의 안정성과 유해인자 발생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는 최근 어린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아토피, 천식 등의 환경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한라건설의 세심한 배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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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