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영인프런티어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Hall에서 개최되는 2011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연례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1월 국내에서 최초로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와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통합하여 탄생된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이용성)가 주관하는 이번 학회에는 국내 의생명과학계를 총망라하는 9,000여명의 관련자들이 의학 및 기초생명과학의 모든 영역에서 정보를 공유한다.
이번 학회는 노벨상 수상자의 특별강연을 비롯하여, 세계 저명 학자들의 기조강연, 생명과학 및 임상응용부야를 포괄하는 20여개의 심포지엄, 임상의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5개의 교육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관계자는 "바이오전문기업으로 학술대회 참가 및 전시회를 통하여 생명과학연구가 바이오산업 및 보건의료산업으로 연계되고, 인간질병연구로부터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타겟을 찾는 것에는 국내 연구자들의 소통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회사의 항체기술력 등에 대한 홍보 및 생명과학솔류션 분야인 KingFisher, Digilab 등의 글로벌 생명공학 제품 들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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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