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일 서울 면동초등학교에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환경학교'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요타 환경학교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환경재단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도모하고자 2006년 4월부터 시작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학부모들의 참여가 크다"며 "2006년 시작 이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173개 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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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