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일반아동 및 가족 350여명과 함께 이틀간 서대문구 내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증권과 함께하는 달콤한 놀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첫날 현대증권 임직원들은 서대문구 내 저소득가정들을 깜짝 방문, 따뜻한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했으며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둘째날엔 페이스페인팅,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버블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아토피관련 강좌와 현대증권 임직원이 직접 진행하는 경제상식 OX퀴즈대회 '경제놀이터'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많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룹의 新조직문화인 4T 중 'Trust(신뢰)'를 실천하고 나눔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현기 강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가족사랑 어울림 마당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참여한 가족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 3일 현대증권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이 개최한 가정의 달 맞이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버블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