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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를 ‘착하게’ 살 수 있는 3가지 방법

기사입력 : 2011년05월04일 12:0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기락 기자]미니(MINI)가 권위 있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보헤’의 ‘지난 10년간 최고의 차’ 수상을 기념해 ‘착한 MINI 프로모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차 구매 시 다양한 할부 혜택과 할인 프로그램과 함께, 미니 해치를 비롯해 컨버터블, 클럽맨 등 총 3가지 모델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진행된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 클럽맨 노멀 모델을 구입하면 착한 MINI 캠페인의 3가지 혜택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혜택은 36개월간 무이자 혜택(선납 50% 조건), 7개월간 리스료를 지원하는 파워리스 프로그램 그리고 3년 이후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셀렉트 운용리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니 쿠퍼 SE는 셀렉트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 30%의 선납금을 납입하고 월 20만9000원을 매달 납입하면서 36개월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후에는 차량을 반납 또는 재리스를 통해 계약을 연장하면 된다.

이와 함께, 5월 출시된 2012년형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 탑재 모델(기존 모델 대비 100만원 가격 인상)을 5월에 한해 가격 인상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미니에서 새로 출시한 한글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Radio Visual Boost)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휴대전화 연동 기능, 핸즈프리 기능을 비롯해 눈으로 직접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후방센서 기능, 온보드 컴퓨터 기능의 고급 편의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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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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