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하는'2011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이 오는 4일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 암센터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총 23회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암치료 과정에서 피부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해 환우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경로 아모레 카운셀러 5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 방판부문 권영소 부사장은 "아모레 카운셀러들이 미(美)의 전도사로 활동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이 외면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되찾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되찾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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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