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지난 1일 발표된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이 건설주에 긍정적 시그널로 작용될 전망이다.
3일 교보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지난 1일 발표된 정부 대책 가운데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제완화가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규 분양 시황개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최근 사례에서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 아파트 시황 개선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건설업종지수가 상승한다”고 덧붙였다.
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국내외 발주 시황개선 기대, 하반기 해외 발주 시황 호조와 국내 아파트 분양 시황의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했다.
교보증권 측은 건설업종내 주요 대형사의 1분기 이후 전년동기대비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 전망하며 최선호주로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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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