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외환은행은 차별화된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환 크로스마일(crossmile)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용금액 1500원당 최고 2마일을 적립해주고 국내외 항공사 및 호텔 정보를 제공한다.
월 1회 스타벅스 브런치 서비스와, CGV 콤보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최고 70% 환율 우대 및 6억 5000만원의 해외여행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인천공항 허브와 마티나 라운지 연 2회 무료이용 서비스, 월 1회 인천공항 워커힐 호텔 레스토랑에서 무료식사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KEB크로스마일 스페셜에디션카드와 KEB크로스마일카드 등 두 종류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스페셜에디션카드 10만원, 크로스마일 카드는 2만원이다.
카드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해외여행객과 다양한 활용을 원하는 마일리지 적립고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마일리지 적립 및 자유로운 사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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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