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제주항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파리바게뜨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어린이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초청을 받은 필리핀 다문화가족 어린이 7명은 이 날 제주항공과 제주항공 승무원에게 마술과 풍선아트 등을 배우고, 부모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족뮤지컬 '알라딘'공연도 관람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취항한 필리핀 마닐라와 세부 노선을 계기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필리핀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제주항공의 도움으로 필리핀 고향을 방문했던 7가족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