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GS건설(대표 허명수)는 다음달 중순 강서구 가양동 옛 대상공장부지에 '강서한강자이'를 공급한다.
강서한강자이는 최고 22층 높이 10개동 59~159㎡(18~48평형) 총 790가구로 구성됐으며 이중 70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파트 외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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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강자이 위치도 |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가양 IC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향후 9호선 2단계, 3단계 구간이 개통예정으로 강북 도심권 및 강남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대상공장 인근 마곡지구는 전체면적이 366만3536㎡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지로 차세대 지식산업단지, 국제업무단지 등 첨단산업 연구개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대상공장 인근에는 CJ제일제당이 10만㎡ 규모의 공장부지를 아파트 및 상업시설로 개발을 추진중이어 가양동 일대는 향후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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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