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의 신용 등급과 전망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기관인 S&P의 주별 신용 등급과 전망 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A- 등급에 "부정적" 전망을 부여받았다.
반면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인디애나, 메릴랜드, 미네소타, 미주리, 노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9개주는 AAA등급을 받았다.
전국에서 '부정적 전망'에 오른 주는 캘리포니아 외에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일리노이, 메인, 오하이오주가 있지만 이들의 신용등급은 캘리포니아보다 높다.
애리조나의 신용등급은 AA-, 플로리다는 AAA, 일리노이는 A+, 메인은 AA, 오하이오주는 A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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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