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 인근 바양항가이 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의 제 2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30여 명은 몽골 바양항가이 지역에서 해외원조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해 1800여 그루의 나무심기 및 도서관 신축, 지역아동 대상 교육 및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
25일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2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가운데)이 25일부터 5월 1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몽골 올란바토르시 인근 바양항가이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봉사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지주는 “몽골 바양항가이 지역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 지역으로, 교육시설 인프라가 매우 열악해 이번 봉사활동으로 교육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