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제 4회 우리돼지 요리경연 축제’ 를 개최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총 100팀이 참가, 상금 1억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감만족 요리축제를 컨셉으로 이색 돼지 조각전과 축산농가를 위한 모금활동 및 재즈,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공연이 준비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명 부부 조각가인 김서경 김운성 작가가 참여한 이색 조각전도 열린다.
부부 작가가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대형 돼지 모금함이 선보일 예정으로 당일 모금활동이 진행, 모인 기금과 대회 참가자의 참가비는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축산농가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회 내내 뮤지컬 배우 남경주 뮤지컬공연, 오케스트라,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야외 행사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캐리커처, 게임 키다리 등이 준비되어 행사장 안 밖으로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대회 당일 돼지고기 무료 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팜스코의 판매 부수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돼지고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돼 450세트의 인기 돼지고기제품(고소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우리돼지 요리경연 축제는 요리와 문화가 만나는 축제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시작한 요리 대회가 이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국민 요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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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