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웹젠이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9th)’의 중국 테스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반등시도를 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웹젠은 전날보다 1.64%, 140원 오른 868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5일 이후 5일만에 나타난 반등이다.
전날 웹젠은 “중국 퍼블리싱 파트너사인 텐센트가 ‘C9’의 유저 대상 기술 테스트를 시작으로 중국 서비스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이번 기술테스트에서 얻는 자료를 토대로 중국 현지화 방안 등을 점검하고, 보완 및 추가 테스트를 거 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C9’은 2009년 8월부터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해 다채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액션으로 한국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아 국내 서비스 첫 날에만 42만명이 넘는 게임 이용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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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