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럭셔리 위크' 명품 특집방송으로 명품 전문프로그램 '클럽 노블레스'를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버버리, 펜디, 태그호이어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보테가베네타 브릭크백(461만원), 멀버리 알렉사 오버사이즈백(219만 8000원), 펜디 셔링 숄더백(131만 8000원), 태그호이어 링크 남성용 시계(230만원) 등 20개 수입명품 브랜드 110여 개 상품이 판매된다.
7일간 홈쇼핑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상품에 따라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일부 상품은 최대 10%까지 세일도 진행해 더욱 실속있게 명품을 쇼핑할 수 있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에트로 토트백은 7만원 가격을 인하해 78만 8000원에 판매하고, 29일 방송하는 프리마클라쎄 화이트토트백은 10% 세일한 58만 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프라다 가죽숄더백(196만원), 발리 TEXI호보백(148만원), 오일릴리 플라워셔츠(21만 9000원), 펜디 다크브라운 장지갑(55만 8000원)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김정훈 명품 책임 상품 기획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인기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집방송을 기획했다"며 "오프라인과 비교해 10~20% 저렴하고 적립금,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실속있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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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