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커피전문점 쟈뎅은 국내 최대 대중문화예술 축제인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의 협찬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시상식 초대권 및 쟈뎅 커피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20일까지 쟈뎅의 온라인 쇼핑몰인 쟈뎅샵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3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이와 함께 쟈뎅은 백상예술대상 시청자 인기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시상식에 초대된 200명에게 쟈뎅의 고급 커피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청자 인기투표는 오는 5월 23일까지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 대중문화예술의 최대 잔치인 백상예술대상 협찬을 통해 쟈뎅이 그 동안 꾸준히 강조해온 ‘커피와 예술의 만남’을 또 한번 실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지원을 전개해 즐기는 커피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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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