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신한카드는 프리 기프트, 특급 호텔 식음료 할인 등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와 항공 마일리지 적립, 공항 라운지 VIP 대우, 제주 관광지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더 클래식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리 기프트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한 가지 선택해 1년에 한 번(단, 애플 아이패드2는 2년에 한 번)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아이패드2 3G(16G)가 출시되면 무료로 받거나(지정 데이터 요금제 2년 약정 기준, 요금제는 출시 후 결정 예정), 그랜드하얏트, 리츠칼튼, 르네상스호텔 2인 뷔페 식사권, 혹은 JW메리어트호텔 10만원 식사권 등을 받을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 4인 식사권과 고급 와인 1병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택 1)를 각각 신용판매 1500원,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특히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 이번 달 적립률은 50%로 늘어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3000원 당 3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2000원 당 3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전 세계 500여 공항 라운지에서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패스가 무료로 발급되며 제주도 내 JDC면세점 8% 청구 할인, 국내 아시아나·이스타 항공권 할인, 제주 유명 관광지 할인 등 제주 특화 서비스, 유명 면세점 할인 서비스, 국내 호텔·펜션 예약 및 할인 서비스 등 여행 관련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국내 40여 특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음료 10% 할인 및 VIP 대우 서비스, 특급 호텔 발렛 파킹 서비스, 유명 레스토랑 할인 등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카드 생활을 원하는 VIP를 위한 더 클래식카드 출시로 프리미엄급 카드의 구성이 더욱 탄탄해졌다"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조사 활동 등을 통해 VIP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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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