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OCI가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1만4000원(2.77%) 오른 51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2일 이후 사흘째 상승세로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영증권 오정일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로 OCI의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OCI의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는 "폴리실리콘 수요 강세로 제품평균판매 가격이 전분기 대비 kg당 2달러 이상 상승했다"면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874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보다 8% 증가한 수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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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