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궁극적으로" 자산을 매각하고 금리를 인상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신호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네아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4일 말했다.
그는 이날 헬레나 지역 비즈니스리더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형성되고 있다는 신호는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코처라코타는 이어 연준이 일정 시점이 되면 경기회복과 자본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매입한 미국 국채와 MBS(모기지담보부증권)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그는 이날 헬레나 지역 비즈니스리더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형성되고 있다는 신호는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코처라코타는 이어 연준이 일정 시점이 되면 경기회복과 자본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매입한 미국 국채와 MBS(모기지담보부증권)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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