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12일 유럽최대 규모의 선사인 코스타크루즈(Costa Cruises)와 국내 기항지 관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타 크루즈는 향후 1년 동안 약 40회에 걸쳐 5만3000톤급(최대승객인원 1680명)의 코스타클래시카(Costa Clasddia)호를 부산, 인천, 제주 등에 기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6만여 명의 외국인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롯데관광 백현 부사장은 "크루즈는 여행산업의 신 성장 동력으로 크루즈 고객은 기항지 관광 중 쇼핑 등을 통해 막대한 규모의 부가가치를 생산한다"며 "계열회사인 동화면세점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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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